영화인턴1 셀프 각성법 2부 영화 인턴을 보면 잘 나가는 인터넷 쇼핑몰 회사에 70세 노인이 인턴으로 지원한다. 처음에 주인공 줄스(앤 해서웨이)는 기업의 사회 공헌 차원으로 채용된 벤(로버트 드 니로)에게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줄스는 벤의 연륜에서 나타나는 여러 노하우에 신뢰를 갖게 되고 벤의 주변 동료들 또한 벤의 조언과 상담을 통해 친근한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이다. 어쩌면 은퇴 이후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영화와 달리 현실에서는 퇴직을 하기 전에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해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퇴직을 하고 난 뒤에 준비한다면 생각했던 것과 다른 현실에 좌절하며 실패할 경우 자존감만 더 낮아질 수 있다. 먼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좋아.. 2025.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