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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3

12월 2주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12월 1주에는 특별한 뉴스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읽을 만한 글이 없는 주에는 글을 올리지 않고 그다음 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적 본능, 위계질서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정말이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초등학생일 때 그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원만하게 해결하고 지나가느냐가 이후 부모와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듣기를 바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6607?sid=110 부모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듣기를 바랄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근원적인 질문이다. 부모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할까? 물론 말을 잘 들어.. 2023. 12. 15.
10월 4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코딩, 발명, 글쓰기 등 이런 활동의 공통점은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들입니다. 물론 AI가 글쓰기나 코딩을 해주고 있지만 사람이 만들거나 쓰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atGPT는 주제를 입력하면 아주 그럴듯한 글을 써주지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람의 감성과 차이가 많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교실에서 아이를 지도하는 저에게도 풀어야 할 큰 숙제입니다. 좋은 것을 알고 여러 구체적인 방법들을 사용해 봤지만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의지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칼럼은 예전 칼럼인데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올렸습니다. 종종 예전 칼럼 중에서도 좋은 글이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험이 아이 유전자를 바꾼다 http.. 2023. 10. 27.
10월 3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부모의 책 읽는 모습이 아이의 책 읽는 모습을 만들어줍니다. 이번 주는 폴리매스, 헬리콥터 부모 등의 용어를 볼 수 있는 칼럼을 골랐습니다. 일기 검사를 하다 보면 표현력이 부족해서 ~했다. ~갔다. ~먹었다. 의 단순한 문장만 쓰는 아이들이 종종 보입니다. 어휘가 부족하다고 단어장을 만들면 오히려 어휘에 대한 거부감만 생깁니다. 역시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는 책 읽기가 답일 수밖에 없습니다. 폴리매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7027008 [씨줄날줄] 폴리매스(polymath)/박현갑 논설위원 우리나라가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붙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건 1977년 2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였다. 금메달 12명 등 모두 21.. 2023.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