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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뉴스9

2월 3주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가장 좋은 학습 태도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 자기 주도적 태도입니다. 하지만 이 길로 들어서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하려면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하는데 막연하게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라는 동기는 고2나 고3을 제외하고는 너무 막연한 동기입니다. 동기 부여의 외부 자극은 부모에게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가르치기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동기 부여가 될만한 것들을 찾아보면 좋습니다. 역시 자식 키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2191 우리 아이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www.ulsan.. 2024. 2. 23.
12월 2주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12월 1주에는 특별한 뉴스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읽을 만한 글이 없는 주에는 글을 올리지 않고 그다음 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적 본능, 위계질서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정말이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초등학생일 때 그 어려운 과정을 어떻게 원만하게 해결하고 지나가느냐가 이후 부모와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듣기를 바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36607?sid=110 부모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듣기를 바랄까[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근원적인 질문이다. 부모는 왜 아이가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할까? 물론 말을 잘 들어.. 2023. 12. 15.
11월 5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4주차는 특별한 글이 없어 그냥 지나갔습니다. 조기 영어 교육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영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초등학생이라도 학원에서 레벨이 높은 반에 있는 친구들은 어휘나 읽기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이라도 주변에서 자꾸 보게 되고 그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점점 솔깃해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뇌이징' 됩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 주변에서 영어 학원에 많이 보내는 것 같고 아이들의 레벨 이야기를 듣게 되면 우리 아이가 뒤쳐지는 느낌이 들면서 얼른 영어 학원을 보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급한것이 바로 국어입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려면 의미를 이해하고 표현해야 하는데 결국 바탕은 모국어인 국어입니다. 꼭 학원을 보내야.. 2023. 12. 1.
11월 3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아이들이 학원을 오래 다니게 되면 타성에 젖게 됩니다. 학원 숙제도 시간에 쫓겨하게 되면서 다른 것들을 할 엄두를 못 냅니다. 이런 상태로 몇 년을 보내면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학원을 다니더라도 적어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한 두 가지 정해주면 좋습니다. [책과 미래] 언어 능력이 인생을 바꾼다. https://www.mk.co.kr/news/contributors/10871739 [책과 미래] 언어 능력이 인생을 바꾼다 - 매일경제 언어는 인간과 다른 생명체를 구별하는 가장 큰 특징이다. 개, 문어, 코끼리, 돌고래 등 모든 동물은 언어적 신호를 주고받지만 인간만큼 세밀하고 복잡하게 언어를 사용하는 존재는 없다. 진화 www.mk... 2023. 11. 17.
11월 2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11월 1주차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평소 창의성에 관심이 많고 학생들이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글쓰기와 발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 중 아래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창의성은 일종의 '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꾸준함입니다. 그리고 호기심을 느껴야 합니다. 저는 여전히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 배경에 호기심이 갑니다. 무언가를 질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이 즐겁기도 했고요. 글쓰기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지만 가장 즐거운 일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잦은 부부싸움이 .. 2023. 11. 10.
10월 4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코딩, 발명, 글쓰기 등 이런 활동의 공통점은 창의적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도구들입니다. 물론 AI가 글쓰기나 코딩을 해주고 있지만 사람이 만들거나 쓰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chatGPT는 주제를 입력하면 아주 그럴듯한 글을 써주지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람의 감성과 차이가 많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교실에서 아이를 지도하는 저에게도 풀어야 할 큰 숙제입니다. 좋은 것을 알고 여러 구체적인 방법들을 사용해 봤지만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의지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칼럼은 예전 칼럼인데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올렸습니다. 종종 예전 칼럼 중에서도 좋은 글이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험이 아이 유전자를 바꾼다 http.. 2023. 10. 27.
10월 3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부모의 책 읽는 모습이 아이의 책 읽는 모습을 만들어줍니다. 이번 주는 폴리매스, 헬리콥터 부모 등의 용어를 볼 수 있는 칼럼을 골랐습니다. 일기 검사를 하다 보면 표현력이 부족해서 ~했다. ~갔다. ~먹었다. 의 단순한 문장만 쓰는 아이들이 종종 보입니다. 어휘가 부족하다고 단어장을 만들면 오히려 어휘에 대한 거부감만 생깁니다. 역시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는 책 읽기가 답일 수밖에 없습니다. 폴리매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7027008 [씨줄날줄] 폴리매스(polymath)/박현갑 논설위원 우리나라가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붙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건 1977년 2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였다. 금메달 12명 등 모두 21.. 2023. 10. 20.
10월 2주차 - 교육 관련 뉴스, 칼럼 모음 부모가 하는 말은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대학을 위해 학원에 다니며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학습을 하는 아이들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대학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런 학습을 할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 안에서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작은 여지를 아이에게 준다면 자립심이나 자기 주도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너 스스로 알아서 해' 부모의 말, 책임일까 결정권일까? http://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421 [상담칼럼] "너 스스로 알아서 해!" 부모의 말, 책임일까 결정권일까? - 여수넷통뉴스 고등학교 1학년 지은이는.. 2023. 10. 13.